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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읽기

김포시장 후보 정하영 김병수 박우식 이주성 여론조사 결과 정리(5/17)

by 굿스스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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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 후보 정하영 김병수 박우식 이주성 여론조사 결과 정리(5/17)

이번 지선 역시 대선과 달리 익숙한 얼굴들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얼굴들과 각당에서 공천이 어려워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경우가 많은 선거구도 일부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김포시장 선거 여론조사 역시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를 포함하여 실시하였으며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포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정하영

현직 단체장이라고 프리미엄이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프리미엄이 있다고 해서 프리패스로 공천권을 획득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하영 현 김포시장 역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출신 조승현 예비후보와 2차 경선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정하영 후보는 지난 4년간 김포시장직을 맡아 인하대병원 유치, 한강시테폴리스 개발사업 착공, 대한항공 교육 연구 시설 등 굵직한 성과를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합니다.

김포시장 후보 국민의힘 – 김병수

아무래도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의 승리를 발판으로 많은 지역에서 승리하는 것을 바랄 것입니다. 김포 역시 그러한 선거구로 분류되며 치열한 경선을 실시하였는데 유영록 전 시장, 김동식 전 시장 등이 출마한 경선에서 홍철호 국회의원실 보좌관 출신인 김병수 후보가 시장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김포시장 무소속 후보 – 박우식

지난해 8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한 박우식 후보는 거대 양당의 주고받기 식 시정으로 김포 정치판을 독점해온 구조를 깨트리지 않으면 희망은 없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이번 지방선거에 김포시장직으로 도전합니다

김포시장 무소속 후보 – 이주성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역시 출마하는 이주성 후보 역시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추진력을 발휘하여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을 신속히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경인일보 여론조사

경인일보 주관으로 모노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14일에서 5월 15일 사이 김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포시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양당의 양자 구도와 더불어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탈당한 후보가 1명씩 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자 구도를 형성하게 된 김포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가 42%,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 38.8%, 무소속 박우식 후보 2,4% 무소속 이주성 후보 3.3%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 역시 더불어민주당 46.1%, 국민의힘 42.4%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조금은 더 강한 김포선거에서도 선거 구도의 변화를 선거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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