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주자 이재명 1위 지지율 여론조사 알아보기

차기 대권 주자 이재명 1위 지지율 여론조사 알아보기

전반적인 현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집권 6개월만에 하락세가 뚜렷하다보니 사람들의 시선은 이제 차기 대권 주자에 대한 지지율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하는 여론조사가 큰 의미는 없는 것이 지난 정권 초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마평에 올랐던 인물들은 결과적으로 출마조차 못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지속해서 지켜볼 필요는 있지만 야당에서는 실상 이재명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 지지율을 공고히 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금일 발표한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의 잠룡

상대적으로 여권 주자는 지지율이 크게 눈에 띄는 인물은 없는 반면 후보군에 오르는 인물은 상대적으로 여권보다 많은 상태입니다. 이번 조사에 오른 인물들은 지지율 순으로 살펴보면 단연 1위에 위치한 18% 한동훈 법무부장관, 10.8%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8.6%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4.1% 유승민 전의원, 3.6% 안철수 의원 순이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조사까지는 명단에 오르지 않았는데 이번 이태원 참사 사건에 대하여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오히려 야권의 지지층을 흡수하면서 차기 지도자 지지율에 순위를 올렸다는 평이 있으며 안철수 의원은 오히려 국민의힘에서 힘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야권 1위 이재명

반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인 이재명 의원은 야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주자로 이미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한 때 대선주자로 올랐던 이낙연 전 의원은 단 5%에 그쳤으며 경기도지사로 정치에 데뷔한 김동연 지사 역시 단 2.4%, 젊은 민주당 깃발을 올린 박용진 의원의 경우 마찬가지로 0.3%에 그쳐 압도적 1위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듯한 인상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실시한 알앤써치 적합한 차기 정치지도자를 묻는 여론조사는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무선 100%의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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