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주간예보 일기예보 서울 인천 경기(11월 넷째주)

날씨주간예보 일기예보 서울 인천 경기(11월 넷째주)

평년보다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낮에는 살짝 덥기까지 하다보니 옷을 얇게 다니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밤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 이번 시간에는 이번 주 서울 인천 경기 날씨 주간 예보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단기 예보(11월 21일, 22일)

기상청에서는 다가올 이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20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지만 월요일인 21일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22일인 모레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며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예보를 했습니다. 따라서 전국 기준으로 21일 월요일에는 최저 3~12도, 최고 15~21도를 보여 따듯함이 아직 남아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21일 월요일에는 최저기온이 3~9도로 낮게 출발하지만 오후에는 15~1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역시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상당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22일 화요일 역시 최저기온이 2~9도로 낮게 출발하지만 마찬가지로 오후에는 14~16도까지 오르며 밤새 흐려진 날씨는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비가 일부 내릴 전망이어서 늦가을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전망입니다.

중기예보(11월 23일 ~ 11월 27일)

주간 예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중기 예보도 체크를 해야합니다. 22일부터 흐려진 날씨는 23일 수요일 오전까지 강수확률이 80%에 달할 정도로 수도권 대부분이 비가 올 전망이나 24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는 대체적으로 맑을 전망입니다.

지역별로 최저 최고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23일 수요일(최저/최고) 9~14도, 24일 목요일 5~13도, 25일 7~14도, 인천은 23일 수요일 10~13도, 24일 목요일은 10~13도, 25일은 9~14도, 수원은 23일 수요일 9~15도, 24일 목요일 5~14도, 25일 금요일 6~14도의 분포로 다음 주는 대체적으로 춥지는 않아 늦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느끼기에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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