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증상 및 치료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요도는 소변이 배출되는 길로 우리의 배뇨에 필수적인 기관입니다. 이러한 요도가 남녀 간의 성관계에 의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지만 반드시 행위로 인하지 않고 세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균에는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연쇄강구균, 포도상구균 등이 요도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종 요도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도염 종류
요도염이 성행위로 많이 걸리는 것은 사실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로 잠복기는 1~3주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종류에는 증세가 보다 빠르고 뚜렷하게 나타나는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뉘게 됩니다.
요도염 종류 1. 임균성 요도염
임균성 요도염은 비임균성 요도염에 비해 증세가 빨리 나타나는데 다른 성병이 함께 올 수 있기 때문에 PCR과 같은 성병검사를 즉시하는 것이 좋으며 빠르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만성으로 변하게 되면 약을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재발 확률이 약 40%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릴 수 있으며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요도염 종류 2. 비임균성 요도염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을 제외한 다른 균에 생긴 요도염을 말하는데 이 때도 남녀 간 성관계로 인하여 발생할 확률이 보다 높은 질병입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해부학적으로 남성에게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임균성 요도염보다 잠복기는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성관계 후 요도의 불편감 혹은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배뇨시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여성의 경우 오히려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도염 증상
요도염은 남성과 여성이 조금은 다르게 나타나는데 여성의 경우 중요 부위에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외음부 가려움증, 배뇨시 통증, 비정상적 질 출혈 등을 동반하지만 오히려 증상이 전혀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도 배뇨시 요도가 찌릿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요도를 손으로 들여다보면 빨갛고 분비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이미 요도염에 감염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요도염 치료와 진단
요도염은 요도 분비불과 소변에서 확인하는 염증을 통해 확인하는데 이 때 클라미디아 검사와 소변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때 치료는 원인균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기에 원인균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균에 의한 복합 감염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다양한 세균에 의한 감염이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균 확인을 가장 우선으로 합니다. 따라서 원인균에 대한 치료를 실시하며 그 이후에는 항생제로 관리를 하는데 반드시 상대방과 동일한 균애 의한 감염일 간으성이 높기 때문에 동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요도염 합병증
동반한 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심각한 합병증이 동시에 찾아올 수 있는데 남성의 경우 요도염이 부고환염으로 확산하여 불임, 결막염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골반염, 자궁 외 임신, 불임, 질염 등의 여성질환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걸렸을 시에는 지속적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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