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3/27 발표)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3/27 발표)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는 성공했을지 모르겠지만 강제징용 해법과 관련된 논란, 이어지는 한일관계 논란, 주 69시간 논란 등 당의 지도부가 구성되며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 국민의힘과 대통령의 지지율은 굵직한 이슈앞에서 지지율은 풍전등화와도 같아 보입니다. 이슈가 지지율을 덮고 있는 결과가 이어지고 있는 이번 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3월 20일(월)부터 3월 24일(금)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06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구성되기 직전인 3월 1주까지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많았지만 그 이후에는 여러 이슈들로 인하여 3주 연속으로 긍정 평가는 하락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주69시간 근무와 관련 대통령은 근로시간, 임금, 휴가 등 보상 불안 없어야 한다며 진화에 나섰으며 독도, 위안부 논의 등에 대한 왜곡 보도에 대한 유감을 밝히는 등 진화에 열심히 나선 모양새입니다. 거기에 더해 반일감정 정치에 활용하기만 한다면 대통령의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며 여론을 진화하기에 바쁘지만 반일은 못하더라도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데에 아직 반감이 많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는 지난 21일부터의 추세를 보더라도 21일 36.3%, 22일 36.3%, 23일 34.9%, 24일 35.7%로 지지율은 꾸준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어 새로 구성된 국민의힘의 김기현호 역시 난색을 표하고 있는 모양새여서 새로운 정책 동력을 가지고 오는 것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정당 지지율은

이런 분위기 속에 정당 지지율 역시 야당에게 더 힘이 가 있는 모양새이긴 합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역시 개딸, 수박 등 당내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의 거취에 따라 당의 지지율이 요동칠 수 있는 만큼 양당의 이슈에 따른 지지율 변화는 앞으로도 심화될 모양새입니다. 또한 4월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는 국회의원 선거가 전주을, 지자체장 선거가 창녕군 정도로 중앙 정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지 않은 만큼 심판론이나 정권지지 여론이 강했다라는 평을 하기에는 부족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양당은 검수완박법과 관련된 논란, 선거구 개편 등 다양한 이슈에 따라 지지율 잡기 에 총력을 다할 것이고 이러한 변화 역시 내년 총선까지 꾸준히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3/20)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3/20)

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국민의힘 부총장 알아보기

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국민의힘 부총장 알아보기

창녕군수 보궐선거 후보 알아보기

창녕군수 보궐선거 후보 알아보기

전주을 보궐선거 정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전주을 보궐선거 정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