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4/10 발표)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4/10 발표)

국민의힘 당권을 윤심으로 가득채우며 기분좋게 1분기를 마감한 대통령의 지지율은 4주째 30% 중반대 박스권에 갇히며 반등도 하락도 크게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대 야당과 맞서 정책의 원동력을 가져 가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주69시간 근무제 도입, 한일관계 개선 등 이슈가 될만한 의제를 앞서 세웠지만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세력의 저향에 맞서 답보하고 있는 이번 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04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도부 구성까지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42.9%에 달할 정도로 높은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지만 3월 2주차 8.9%, 3월 3주차 36.8%, 3월 4주차 36%, 3월 5주차 36.7%, 4월 1주차 36.4%로 3월 3주차부터 연속으로 36%에 갇혀있는 형국입니다. 이는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도 3월 1주차 이래로 58.9%, 60.4%로 상승한 뒤에 61.2%, 61.6%, 61.0% 등으로 지속하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답보 상태는 결과적으로 3월 2주차 이후로 커다란 악재도 없지만 그럳하고 하여 반등할 만한 호재도 없기 때문에 나아가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며 오히려 윤심으로 꼽힌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잇단 구설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4일 야당이 주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첫 법룰안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야당과 대립각을 세운 이상 정부, 여당과 야당이 계속 충돌을 빚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여 돌파구를 찾기는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부적절 언행 또한 계속 되는 가운데 새로운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재옥 의원을 비롯 당 대표인 김기현 대표가 당 기강을 새롭게 잡히겠따고 밝힌 만큼 당이 쇄신하지 않는 이상 이수적으로 주도권을 잡지 못한채 지지율을 높이는 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정당 지지율

이러한 여야의 대치 정국이 이어지는 상황속에 정당 지지울 역시 크게 요동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높아진 야당의 지지울이 오히려 지속하여 높게 나오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답보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과 조수진 최고위원의 발언이 설화가 되어 지지율을 중도층으로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지난 7일 김기현 당 대표는 당 기강을 새롭게 잡고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잇다른 설화로 지지율이 떨어진 만큼 당입장에서도 반전을 가져올 카드를 찾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야당 역시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기에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심판대에 올라있는 이재명 당대표가 가장 큰 리스크가 될 수밖에 없어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반명 세력의 질서있는 퇴진론이 힘을 얻으면 이재명 대표의 퇴진론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당의 내분이 계속되면 결과적으로 지지율은 하락할 수밖에 없어 반전의 카드를 준비해 놓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3/27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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