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반등 결과 (12월 첫째주) 알아보기
정부와 여당이 화물연대, 철도, 지하철 등 공공운수노조에게 법대로 처리할 것을 강력히 주문하며 파업의 피해는 커지고 있습니다만 해줘해줘하는 식의 파업에 적당하게 타협하는 것은 반대로 생각하면 기만이고 정부 운영을 방만하게 한다고 이해가 되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의 지지율 하락의 반등의 서막을 알리는 계기가 될지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나타난 NBS 여론조사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BS 여론조사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이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를 토대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등을 조사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직무수행 평가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대통령의 지지율을 대통령 국정운영을 평가하는 방식의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긍정의 답변을 한 비율이 지난 조사에서 29%를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는 3%오른 32%를 달성하여 긍정적으로 돌아선 분들이 꽤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평가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워서가 32%, 결단력이 있어서가 29%를 차지하여 이번 불법적 파업에 대한 엄정한 대처에 대해 반대로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해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도 지난 조사대비하여 신뢰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33%에서 36%로 올라 위에서 언급해드린 대로 이번 파업에 대한 엄청한 대처야말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어스테핑 중단은?
대통령이 되면서 소통을 위해 매일같이 해오던 도어스테핑이 중단되었는데 이에 대해 대통령의 부적절한 언론관때문이라는 의견이 57%, MBC 기자의 무례한 발언 태도가 31%로 윤석열 대통령의 부적절한 언론관을 뽑았으나 예상대로 진보층에서는 대통령의 책임이 반대로 보수층에서는 기자의 무례한 태도를 꼽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따른 노조 파업에 대한 국민 인식
최근 화물연대, 지하철 노조, 철도 노조, 전에는 버스 파업까지 일반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파업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자제해야한다는 응답이 58%, 노조의 정당한 단체행위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의견이 34%로 나타나 정치 성향을 떠나서 일반 시민의 생업이 위협될 수 있는 범위의 파업은 다소 지양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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