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갤럽 (11월 3주 발표) 알아보기

대통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갤럽 (11월 3주 발표) 알아보기

 

각 여론조사 기관에서 발표하는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최근 경향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지지율이 반등을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11월 초에 도심지에서 발생한 큰 사고로 인하여 연이은 정부 책임론에 이어 해외 순방에서도 별다른 성과가 눈에 띄지 않자 지지율은 다시 답보상태로 들어간 모양새인데 이런 상황에서 발표된 한국갤럽이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등 여론조사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11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무선90%, 유선 10%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직무수행 평가

대통령 관련 지난 일정을 살펴보면 아세안 정상회의를 위하여 11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한일,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진 점이 주요 특징이지만 모든 외교과정이 그렇듯 가시적인 성과는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 역시 최근 4주 연속 소폭의 변화만 있는데 이번 주는 소폭의 변화가 부정에 조금 더 가까워지면서 긍정의 평가는 지난 주 보다 다소 하락한 29%에 그쳤습니다.

갤럽 여론조사의 주요 특징은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에 대한 이유를 묻는 데 잘했다라는 평가에도 외교가, 잘못했다라는 평가에도 외교가 전반적으로 높아 지난 한주는 역시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키이슈였던 것으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지지자들에 따라 상반된 시각이 나타나고 있구나 정도로 해석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지난 주에는 지난 참사를 통하여 희생한 명단을 공개하자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과 궤를 같이하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와 더탐사에서 희생자 실명을 공개하며 상당한 비판과 비난을 받음과 동시에 지지자들로부터는 반대로 상당한 지지를 받는 것으로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러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큰 변화없이 더불어민주당이 34%, 국민의힘이 32%를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정국이 이슈에 갖히자 정당 지지율 역시 큰 변화없이 나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향후 1년간 집값에 대한 전망을 물었는데 무려 68%가 향후 1년간 집값은 내릴 것이라는 결과가 나와 부동산 경기에 대한 기대는 상당히 꺾여있는 모양새입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30%도 안되는 사람들이 집값이 꺽일 것이라는 전망을 했지만 지난 6월 40%를 돌파한 이후 7월 60%, 8월 61%, 9월 66%, 10월 69%가 향후 1년간의 집값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 각종 규제를 해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는 것은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경기도 광역버스 18일부터 입석 승차 중단 알아보기

전장연 시위 일정 알아보기(22년 11월 셋째주) 일부 중단 소식

미국 중간선거 결과 알아보기(트럼프 바이든 희비교차)

카타르 월드컵 조편성 결과 및 조별 전망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