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3/6 발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내정자가 낙마하며 인사 참사사태라는 비판을 받아 지지율이 다소 흔들릴 법했떤 지난 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오히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인 가결 같은 부결이 되며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보 보입니다. 하락할 줄 알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2월 2주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결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2월 27일(월)부터 3월 3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내부는 지도부를 향한 유력 주자들의 경쟁으로 말미암아 지속적인 갈등이 표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당이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은 정순신 변호사에 대한 인사패착이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반영될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같은 주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불체포동의안 표결이 가결같은 부결, 사실상 가결이라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야당 역시 본격 반명과 친명의 대결이 시작되는 분위기 속에 대통령의 지지율은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아무래도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노조와의 싸움 등 경제와 민생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러한 지지율이 오히려 3개월내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당의 새로운 당대표가 등장하고 대통령실과 본격 호흡을 맞추게 되면 그 이상의 지지율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 역시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일간 지지율 조사에서는 2월 28일 44.1%로 상당히 높은 선에서 출발하였음에도 3월 2일 43.4%, 3월 3일 41.7% 등 지속적으로 하락한 점은 다음 주 여론조사의 추이도 지속해서 관찰해야 하는 이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당 지지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부결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말하던 앞도적인 부결이 아닌 예상보다 적은 표로 사실상 가결에 가까운 부결이 되자 더불어민주당의 내전이 본격화 되었다는 전망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 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로 불리는 수박세력의 명단을 작성, 이탈표 작성 명단, 이낙연 전 대표 영구 제명 청원까지 이어지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내분이 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격화되는 내홍은 당연하게도 상대편인 여당에게는 호재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보니 치열한 내부 경선을 치루고 있는 상황임에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오히려 올라 44.3%에 도달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하락하여 40.7%로 내려앉았으며 이 내홍이 걷히기 전까지는 이러한 지지율의 하락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27 발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성적대상화 논란 알아보기
'시사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은아 의원 프로필 알아보기 (0) | 2023.03.07 |
---|---|
민영삼 프로필 최고위원 출마 학력 고향 이력 (0) | 2023.03.07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성적대상화 논란 알아보기 (0) | 2023.02.27 |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27 발표) (0) | 2023.02.27 |
조합장 선거 일정 알아보기 (0) | 2023.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