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성적대상화 논란 알아보기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통하여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여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지만 당대표 유력 후보는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청년 최고위원은 이번에는 과거 집필한 소설에서 실제 인물을 연상시키는 성적대상화로 논란이 되고 있어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
1988년 부산 출생의 장예찬 후보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음악 아카데미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음악학원, 여론조사 전문업체의 정책실장, 청년 보수 논객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동시에 묘재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 혹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논란이 되는 것 역시 웹소설 작가 활동당시 집필 내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의 성적 대상화?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장 후보는 15년 4월부터 16년 12월까지 강남화타라는 판타지 무협 소설을 출간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주인공 한지호가 어느 날 화타의 제자였던 전생을 깨닫고 현생에서 명의로 이름을 떨치는 내용입니다. 해당 내용에서는 한 여배우를 치료하는 과정이 논란이 되는데 해당 내용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D컵의 풍만한 가슴을 가진 글래머 스타로 묘사하였으며 이 때 주인공 한지호는 소설에서 성관계를 통하여 치료해야한다는 제안을 하며 남자의 양기가 여자의 몸에 좋은 일이 또 없다라고 기술한 바 있습니다. 또한 목이 아파고음을 낼 수 없는 가수를 치료하기도 하는 장면 묘사에서는 3단 고음을 낼 수 있는 가창력을 소유한 것으로 묘사하여 특정 인물을 대상화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 혹은 성적 대상화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서윤 전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은 소설에 제약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한다는 점에서 적절하지 않다며 여당 지도부를 희망하는 사람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또한 이준석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장예찬 후보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이유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의견을 개진하며 아이유 팬덤을 건드리면 총선이 위험해 진다라고 의견을 보충하였습니다.
하지만 장 후보는 이에 대해 수많은 영화나 웹툰에서 이러한 장면을 표현하는데 선정적인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나 배우가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하는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자유를 저해하는 나쁜 공격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성상납 사건 관련 무고 의혹으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전 대표가 판타지 소설을 가지고 딴지를 거는게 어이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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