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의원 프로필 알아보기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경선으로 당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당 대표에 쏠린 관심도 관심이지만 당 대표와 함께 당 지도부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최고위원도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는 허은아 의원에 대한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은아 정치 이력
허은아 의원은 올드한 이미지의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을 쇄신하기 위하여 당시 자유한국당 외부 인재로 영입된 인사입니다. 그녀가 정치인 도전 이전에는 이미지 컨설턴트로 일했던 만큼 여러 정치인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밝힌 바 있지만 여러번 고사한 끝에 당시 영입배경을 살펴보면 당 지도부가 직접 사무실을 찾아올 정도로 의지와 함께 당의 때를 벗겨달라고 요구한 것이 입당의 배경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실제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서 보수 이미지를 바꾸겠다는 입당 포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서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각 정당이 비례정당을 만들면서 비례대표로 출마하기 위하여 자유한국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비례대표 10번을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총선에서는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위원회 본부장으로 선거를 이끌었는데 이미지 컨설턴트 출신답게 당시 미래한국당의 상징색인 핑크색을 활용한 핑크챌린지, 희망배달 핑크자전거 국토종단 등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통하여 선거 운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인 이전 이력
정치인으로 전면에 나서기 전에는 이미지 컨설턴트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년 이상관련 업을 키워온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정치인,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 등을 하였으며 다수의 방송출연, 강연활동 등을 톻하여 여러 정치인과 연을 맺으면서 정치에 입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정치활동
본인의 정치활동은 초선 의원인만큼 새로운 일들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크게는 반려동물 분야에서는 그간 복지 영역에 한정하여 논의되는 것을 확대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혀 펫밀리라는 동아리 활동을 비롯하여 중국의 신동북공정에 대해서는 정부의 당호한 대응을 촉구하며 한복을 입고 5분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 시내의 택시에 파란색 광고판을 설치한 선관위 투표 독려 광고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을 상기시킨다는 비판, 정인이 사건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입양 취소, 교환이 가능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엽기적이고 반인룬적 사고라며 대통령에 대해 소시오패스라는 비판을 한바 있습니다.
최고위원 출마
지난 지도부에서도 최고위원을 역임한바 있으며 당대표였던 이준석계로 분류되고 있어 대통령과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는 인사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경선 과정에서도 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실제 출마선언에서도 이러한 발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친윤계와 반윤계로 갈려있는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허은아 의원 주요 이력
1972년 5월 26일 쥐띠
서울특별시 출생
서울문창초등학교
대방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문학사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광고홍보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경력사항
2021년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
2021년 국민의힘 탈원전 피해 및 국토파괴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2021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준비위원회 위원
2021년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2021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2022년 국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위원
2022년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수상내역
2022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2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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