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27 발표)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27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답보한 상태의 결과가 나와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야당은 대표가 구속 영장을 청구받은 상황이 이례적이고 여당은 선임한 인사의 논란으로 서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보니 특별한 지지율의 변동이 없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결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2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대통령이 선택한 인사 관련된 의혹제기와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상당히 높은 긍정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확고한 지지층은 있는 듯 보입니다. 여기에 지지층 외에도 어디선가 지지율이 따라 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야당에서는 검찰정국이라는 비판을 하지만 대통령의 메시지는 경제와 민생에 집중되어 있고 전당대회에서도 거리를 두는 듯한 모습은 결국 지지율을끌어올리는 배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조사 마지막에서 43.2%를 기록하며 높은 상태에서 마감하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1일 40.4%, 22일 40.7%, 23일 41.9%, 24일 40.9% 등으로 모두 지난 조사보다는 하락하였지만 평균적으로 안정된 40% 대를 유지하고 있어 지지유은 점차 40%대에서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정당 지지율은

다만 정당 지지율은 지난 주와 서로 자리를 바꾼 모양새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 같은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의원을 지키기위한 결집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비록 수적으로 불체포특권을 유지한다하여도 정치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대응은 고심할 수밖에 없으며 불체포특권을 활용한다하더라도 회기가 끝난 상태라면 체포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혐의가 나온다면 어쨌든 자유롭기는 어렵고 이는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요소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국민의힘 역시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하여 계파간 갈등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갈등만 커져 지지율은 오히려 일부 하락할 수밖에 없어 보여 이러한 잡음이 끝나지 않는다면 전당대회 이후에도 갈등의 여지는 늘 남아 있어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일정 결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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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2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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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일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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