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20 발표)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20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덕분인지 당내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이슈가 없음에도 불구 다시 40%의 지지선을 돌파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헌정 사상 유래없는 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체포특권을 놓고 여야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일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2월 13일(수)부터 17일(금)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04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새로운 당 대표 지도부를 구성하는 전당대회를 치르며 당내 계파간 갈등이 짙어지고 있으며 대통령의 경선 개입이냐를 놓고 의견도 갈릴 정도로 갈등은 심화되고 있지만 오히려 대통령의 지지율은 6주만에 상승세를 타며 40%를 넘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대통령의 민생에 집중한 발언들 덕분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우선 금융위에는 은행권에 대한 돈 잔치에 대한 우려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서는 체육 비전에 대해,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는 공공요금 최대한 상반기 동결, 전세 사기 보완 지시 등 굵직한 서민 민생을 챙기는 행보에 긍정적인 점수를 준 쪽이 아무래도 늘어난 모양새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월 10일 지난 조사에서 37.3%로 하락세로 마무리진 이후 14일 37.9%로 반등한 이후 15일은 다소 하락하였지만 16일 40.7%, 17일 금요일에는 43.2%까지 상승하여 민생 챙기기와 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는 대통령 지지율을 지지하는 모양새가 확실해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지난 주까지 비슷했던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둔 컨벤션 효과를 통하여 상당한 결집을 하며 이번 주에는 45%로 상당히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수당임에도 대여 투쟁과 동시에 이재명 대표를 지키겠다라는 의견을 밝히며 진실공방은 뒤로 한 채 장외투쟁에 몰두 하는 모습은 전반적인 지지율의 하락을 가지고 온 모양새이며 별다른 대책없이 불체포특권을 활용한다면 역풍을 맞을 수도 있는 상황과 반대로는 구속을 용인할 수 없는 상황은 진퇴양난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정국의 변화에 따라 지지율도 요동칠 모양새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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