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발톱 자가 치료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내성 발톱은 흔히 보는 발톱 질환 중 하나로 보통 엄지발톱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 발통이 나타나면 피부 안쪽 살 속으로 파고들어 고통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오른발 잡이냐 왼발 잡이냐에 따라 특정 발의 발가락에서 많이 생기게 되는데 초기에는 가벼운 부종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두면 악취가 발생함과 동시에 고통으로 잘 걸을 수 없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통 발생 원인
모든 질병이 그렇듯 여러 이유에서 내성발통이 생기게 되는데 우선 잘못된 발톱 깍기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톱을 깎을 때 바짝 깍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발톱 외측을 심하게 깎는다면 발톱 조각이 피부 안으로 들어가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이 엄청나게 찌는 경우 신체변화로 발통이 꺽일 수 있는데 이때 맞지 않는 신발을 지속해서 신는경우에는 내성발톱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발가락 뼈가 돌출되었을 때도 압력이 높아져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으며 여성의 결우 하이힐이나 코가 너무 좁아 발가락이 꽉 조이게 하는 경우 내성발톱 증상이 더욱 나타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방법 1.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이미 내성 발톱이 손발톱에 파고 들었다면 손발톱 판 옆면을 제거하고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파고든 손발톱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방법 2. 발톱 관리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이미 병세가 깊어졌을 때 치료를 받지만 우리가 평소에 관리하는 형태로 내성발톱 자가치료방법으로 관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럴 때는 발톱을 동그란 모양으로 깍기보다는 발톱을 일자로 깍아 관리하는 것이 내성발톱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방법 3. 족욕
족욕은 여러 방면에서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행위입니다. 특히 온도가 높은 물에 발을 넣게되면 발톱이 부드러워지면서 피부로 파고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발을 따듯하게 목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방법 3. 소독하기
내성발톱 증상은 발톱이 피부로 들어가면서 고통과 질병을 만들어내면서 세균에 감염이 되기 때문에 주변 부위를 식염수로 소독을 하며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데 이 때는 발 주위를 닦은 이후에 발톱과 피부 사이 치실과 솜을 넣어준다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방법 4. 맨발
내성발톱인 경우 외출을 해야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평소에는 가급적 맨살을 그대로 노출하거나 슬리퍼를 착용하여 내성발톱이 곯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예방법
내성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사이즈의 신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꽉 끼는 신발 뿐만 아니라 큰 신발도 좋지 않은데 이 때는 발톱에 압박이 가거나 발이 신발 안쪽에서 겉도는 것 역시 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 때는 걸음걸이 자세 또한 신경을 써야하는데 무기중심이 발가락으로 이동하게 되면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가능한 걸음걸이는 발뒤꿈치부터 닿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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