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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읽기

남동구청장 후보 이병래 박종효 여론조사 결과 정리(5/13)

by 굿스스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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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장 후보 이병래 박종효 여론조사 결과 정리(5/13)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맞붙은 상황에서 최종 승리는 윤석열 후보의 몫이었지만 적어도 인천에서만큼은 이재명 후보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인천광역시장 선거는 물론 인천 지역 구청장 선거도 관심도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보가 확정된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동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이병래

현역 단체장들이 출마를 하면 어쨌든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선거에 나서지만 현직인 이강호 구청장이 당내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되며 현역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후보는 없는 실정입니다. 아무래도 현역 컷오프는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기 위함인데 경선을 통하여 후보를 결정하였습니다. 경선에서 박인동 전 의원, 문병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별보좌관, 이병래 의원이 맞붙었으며 경선 승리자는 이병래 후보자였습니다.

이병래 후보는 윤관석 의원 재선을 도우며 정치에 입무한 이병래 후보는 인천시학원연합회 회장, 인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원 등 여러 지역사회 활동을 바탕으로 남동구청장 자리에 도전합니다.

남동구청장 후보 국민의힘 – 박종효

남동구 역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약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기 때문에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발굴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선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려한 국민의힘은 김종필 전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과 박종효 전 유정복 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한 박종효 후보가 경선에서 맞붙었으며 박 후보가 승리하며 본선행을 결정지었습니다.

박종효 후보는 이윤성 전 의원 보좌관, 유정복 전 시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하여 의정과 행정에 밝다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선출직 후보로는 첫 도전이기 때문에 참신하지만 인지도는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 약점으로 보입니다.

OBS 여론조사

OBS 주관으로 미디어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9일에서 5월 110 사이 인천 남동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자동응답전화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남동구청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후보가 41.7%, 국민의힘 박종효 후보가 39.4%로 나타났으나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41.5%로 초박빙인 상황인 점을 고려할 때 정치신인인 박종효 후보가 선거기간 중 보다 강한 캠페인을 벌인다면 선거 결과는 오리무중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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