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신범철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신범철 후보는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한국국방연구원(KIDA)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면서 국방정책연구실장, 국방현안팀장, 북한군사연구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습니다. 2009년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습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시 갑 선거구에 공천되어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맞붙었다가 낙선했습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에서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신범철 후보는 천안시 갑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당을 대표하여 출마하였습니다. 그는 지역 발전이 제자리라며 현 정치를 미흡하다고 질타하였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천안갑 발전 제자리’라는 발언을 기사화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먼저 하였습니다1. 그는 천안갑 지역 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 및 일자리 공약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중 교통인프라 공약에서는 GTX-C 천안역 조기착공, 신부·성정역 신설 등을 포함하였습니다. 일자리 관련 공약에서는 GTX-C 노선이 연장되는 천안역에 국방AI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화 공약으로는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 및 태권도 체육관 건립, 동부 6개 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신범철 후보는 천안시 갑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신범철 후보는 국민의힘 당의 중요한 인물로, 그의 정치적 입장은 주로 외교 및 국방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가 방향성을 잃고 넘어서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문재인 정부가 북핵 위기를 무시하고 진통제만을 찾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범철 후보는 또한 자신의 공약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그가 정치를 책임 있는 일로 보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의 정치적 입장은 또한 국민의 힘 당의 핵심 가치와 일치하며, 그는 이번 선거에서 나라를 하나로 묶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로 토론하고 양보하는 정치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그가 국민의 힘 당의 중요한 인물로서, 당의 핵심 가치와 일치하는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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