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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읽기

원주시장 후보 구자열 원강수 이강후 여론조사 결과 정리

by 굿스스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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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 후보 구자열 원강수 이강후 여론조사 결과 정리

대통령 선거가 끝난지 딱 두 달이 지난 날 전임 대통령은 임기 만료를 새로운 대통령의 임기가 공식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임기가 시작되면 허니문 기간이라고 해서 언론도 정권 안정화를 지지하지 않은 인원들도 새 정부의 안녕을 바랬지만 아무래도 대통령 선거 결과도 팽팽했고, 그 여파가 얼마지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지는 지방선거다보니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도 대부분 팽팽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후보가 확정된 원주시장 후보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주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강원도는 지역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과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 나뉘어 있는 편입니다. 원주시 같은 경우 전 시장인 원창묵 시장이 그 어렵다는 3선 연임에 성공하여 이번 선거에서는 더 이상 출마가 어려워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편이었습니다. 새로운 얼굴로 명함을 내민 예비후보자는 구자열 후보와 신재섭 후보, 최혁진 후보였으나 경선에서 57.14%를 얻은 구자열 후보가 신재섬. 최혁 후보를 꺽고 최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정 되었습니다.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2010년 제8대 강원도의회 의원으로 정계 입문하여 9대 강원도의회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강원도 도지사실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원주시장 자리에 노크합니다.

원주시장 후보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자리를 두고는 공천에 잡음이 있었습니다. 공전배제 결정을 받은 이강후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공언할 정도로 경선 후유증이 심하게 있었지만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로 결정된 원강수 후보를 이강후 전 의원이 지지하기로 하며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접고 사퇴하며 다시 양강체제의 구도가 확정되었습니다.

원강수 후보 역시 제9대 강원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원주시정연구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지방선거 원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어 원주시장 자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KBS 춘천방송국 여론조사

KBS 춘천방송국 주관으로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3일에서 56일 사이 원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주시장 적합도는

무소속으로 출마의사를 보인 이강후 전 의원이 출마하며 당초 3강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 원주시장 선거에서는 이강후 전 의원이 사퇴하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강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해당 원주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이 전 의원이 사퇴전 실시한 여론조사로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 32.2%,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는 30.0%, 무소속 이강후 후보 5.7%로 보수 후보로 분류된 원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의 지지율을 뛰어 넘을 수 있어 남은 선거기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후보간 합종연횡이 생길 수 있는 지역은 후보들 간 힘을 합치거나 합치지 못하는 사례가 남을 수 있어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중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변화 추이를 지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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