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1월21일 일정 카타르 에콰도르 잉글랜드 이란전 알아보기
대망의 월드컵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그날의 경기가 어떤 경기가 있고 어떤 경기가 기대되는지 주요 내용과 함께 관전포인트를 자세히 정리해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월드컵 개막전이 펼쳐지는 11월 21일 일정입니다.
11월 21일 A조 개막전 카타르 VS 에콰도르 01시
중계정보 : KBS2, SBS, MBC
개막전은 전통적으로 개최국의 경기가 진행되다보니 강팀 경기가 아니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결과는 이변이 많이 나와 주목을 받고는 합니다. 지난 아시안컵 우승국인 카타르는 다년간 다진 팀워크가 최대 강점으로 펠릭스 산체스 감독 지휘하에 A 하템, 알하이도스, 쿠키 등이 이끄는 공격진도 날카로운 평가를 받지만 강팀 상대로 전반적인 전력이 떨어지고 귀화 선수들의 리스크 등이 약점으로 지적받지만 네덜란드, 세네갈 등과 한 조에 속해 에콰도르전에 사활을 걸것으로 보입니다.
2018 월드컵을 건너뛰고 오랜만에 월드컵에 복귀한 에콰도르는 남미 예선에서 4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역동적인 공수전환과 끈끈한 조직력을 갖춰 다크호스로 평가받지만 수비시 후방 부문을 쉽게 내주며 특히 세트플레이에 약해 카타르와 마찬가지로 네덜란드, 세네갈 등과 한 조에 속한데다 개최국 버프를 받는 카타르까지 쉽지 않은 월드컵 여정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21일 B조 잉글랜드 VS 이란 22시
중계정보 : KBS2, SBS, MBC
매번 잉글랜드는 역대급 전력으로 우승을 노린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현실은 8강 진출도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4위를 기록할 정도로 모처럼 강팀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유럽 지역예선에서도 8승 2무에 총 3실점밖에 하지 않는 끈끈함을 보여주었으며 우승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과 부담감만 잘 덜어낸다면 8강까지는 무난할 전망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란 역시 아시아에서는 정상급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월드컵 본선에서 2R인 16강 진출 경험이 없을 정도로 큰 무대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란에서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금 후 숨진 여대생 관련 반정부 시위에 이란 축구 에이스 사르다르 아즈문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팀 선수들 역시 반정부 시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점은 대외적인 이슈로 팀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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