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초기증상 정리하기
자외선에 의해서 발병하기 쉬운 피부암은 특히 피부 손상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고령자가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암은 굉장히 종류가 다양한데 흑색점, 상피세포함, 기저세포암가 전체 피부암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피세포암 및 기저세포암은 햇빛 노출이 많은 얼굴, 코 및 눈, 입술 주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체 피부암의 10% 정도에 불과하지만 악성도가 높은 악성 흑색종은 자외선과 무관한 손톱 및 발톱 밑에 주로 생기며 지나치기 쉬운 부위기 때문에 일찍 진단받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 1. 흑색종
피부암 초기증상 첫 번째는 흑색종입니다. 일반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위에는 다리, 등, 코, 뺨, 얼굴, 손, 발가락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무증상의 단순 흑색 반점과 결절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병변이 비대칭이고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이 다양하고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 흑색종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 2. 통증 및 작열감
피부암 초기증상 두 번째는 통증 및 작열감입니다. 피부암에 걸리면 피부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거나 이미 가지고 있던 검은 반점이 모양과 크기가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려움, 작열감, 부위 주변의 통증, 출혈, 궤양, 딱지와 같은 표재성 상태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위성 병변이 있다면 암이 악성인지 의심해 봐야 한다.
피부암 초기증상 - 3. 편평 세포암
피부암 초기증상 세 번째는 편평 세포암입니다. 피부암 세포로 인하여 영향을 받는 부위는 귓바퀴, 아랫입술, 팔 뒤, 손등 및 윗면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보통 만졌을 때 딱딱한 느낌으로 증상이 발현합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 4. 색 변화
피부암 초기증상 네 번째는 색 변화입니다. 암갈색의 병변이나 딱지, 설명할 수 없는 상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의 모양과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조금씩 커지거나 모양이나 색이 변한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점의 모양이 비대칭이 아니어도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 5. 색소 기저 세포암
피부암 초기증상 다섯 번째는 색소 기조 세포암입니다. 색소가 침투하는 색조 기조 세포암은 영향을 받는 부위가 얼굴이부터 시작해 손이나 팔 뒤쪽에 덜 일반적이며 다양한 임상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결절성 궤양으로, 일반적으로 왁스 같은 부드럽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됩니다.
피부암 전조증상
- 붉은 병변이 계속 자랍니다.
- 성인이 되어서도 발톱에 검은 줄이 생긴다.
- 포인트의 성장 속도가 빠르다.
-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 모양이 균일하지 않고 비대칭적으로 자란다.
- 균일한 색이 아닌 여러 색이 섞인 색이다.
- 점이 생긴 부위에 서서히 통증을 느낀다.
- 점의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6mm 이상 증가 한다.
피부암 치료법
피부암의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는데 기저 세포암은 병변의 위치, 조직아형, 재발암의 유무, 그 외 환자의 요인에 의해 치료법이 결정되며 일반적으로는 외과적 절제를 우선시행합니다. 편평 상피암의 경우 환자가 건강한 상태이고 전이가 낮은 부위에 잘 분화된 원발성 편평 세포암이라면, 소파 및 전기 소작술, 냉동 치료, 방사선 치료, 외과적 절제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조기 진단과 완전한 수술적 절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외에 화학 요법, 면역 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복합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재발의 위험이 높거나 조직 보존이 필요한 경우, 나이가 젊은 경우에는 모스 미세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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