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후보는 1958년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2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고, 이후 대한민국 육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수한 후 검사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나 패하였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고향이 붙은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와 현재의 진천·음성·증평 선거구를 두고 저울질하다가 현재의 선거구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후자를 선택했고,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변함없이 종전의 진천·음성·증평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임호선 후보에게 패하여 3선에 실패했습니다. 그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서 출마하였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경대수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북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지역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정치발전 특별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한 바 있습니다.
22대 총선에서는 이필용 전 음성군수와 경선을 치렀습니다. 이 지역구에서는 경대수 후보와 이필용 후보가 주요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3. 이들은 각각 국민의힘 소속으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과 36~37대 음성군수를 지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경대수 후보는 충북도당위원장 등의 직책을 지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그는 지역구의 정치적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활동과 성과는 지속적으로 관찰되어야 합니다.
정치적 입장
경대수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북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선거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2선(제19대, 제20대)을 당선했습니다. 경대수 후보는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2. 이 지역에서는 경대수 후보가 44.5%의 지지율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의 정치적 입장은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는 지역경제가 거의 파탄지경이라며 자영업자, 소상공인, 농민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힘겨운 사투를 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중부 3군’ 건설을 위해서는 여당의 3선 중진 '심부름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지역으로 끌어오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 지역에서 터를 잡고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신할 사람은 경대수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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