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후보 보궐선거 여론조사 주요내용 알아보기

울산교육감 후보 보궐선거 여론조사 주요내용 알아보기

국민의힘 지도부를 선출하는 내부 경선과 전국 각 조합의 장을 선출하는 조합장 선거가 마무리 되며 올 한해 선거는 더 이상 없나 한 분들이 많지만 올 상반기에는 2023년 재보궐선거가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시간에는 울산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울산 교육감 후보와 보구러선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투표일

울산 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는 사전투표를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오전 6시에서 18시까지 양일간 실시하며 4월 5일 본투표날에는 06시에서 20시까지 선거시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울산 교육감 보궐선거

이번에 열리는 울산 교육감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 제35조 규정에 따라 2022년 5월 1일에서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선거사유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울산 교육감의 경우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자리가 비게 되어 실시되며 이번 선거 선거권은 2005년 4월 6일까지 출생한 사람에게 부여되기 때문에 실제 학생 3,340명이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육감 보궐선거의 경우 다른 지역은 해당이 없으며 울산에서만 실시하게 됩니다.

울산 교육감 선거

하지만 교육감 선거는 당적이 없기 때문에 정치적인 해석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면에서 의미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교육분야에서 만큼은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실제 전국 교육감의 수는 현재 진보 8석에 보수 8석이다보니 국가교육위원회 당연위원을 맡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직을 진보가 가져가는지 보수가 가져가는지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자 등록

2007년 교육감 선거 후보자 5명, 2010년 3명, 2014년 4명, 2018년 7명 등 후보자가 난립하며 어떤 후보가 가장 유력한 후보냐에 대해서는 명성에 의존하곤 했지만 2022년 선거에서는 각 진영이 단일화에 성공하며 울산의 경우에도 1대 1 승부를 벌인바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서는 진보진영 천창수, 구광렬 후보가 보수진영에서는 김주홍 후보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여 보수 후보에게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지난 9일 진보 성향 구광렬 예비후보가 사퇴하며 이번 보궐선거에서도 진보 노선의 천창수, 보수 노선의 김주홍 예비 후보의 1대 1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울산MBC가 코라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하여 지난 달 21일부터 22일까지 울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울산 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천창수 예비후보가 40.1%를, 김주홍 예비후보 15.9%, 이성걸 전 예비후보 13.2%, 구광렬 예비후보 12.8%로 나타난바 있어 김주홍 예비후보가 이성걸 전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흡수하고 천 예비후보과 구광렬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흡수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는 진보의 지지율이 조금 더 높게 나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본격 선거기간이 시작되면 보수 진보 각 후보들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전주을 보궐선거 정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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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회의원 프로필 지역구 학력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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