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후보 이상일 프로필(국민의힘) 알아보기

용인시장 후보 이상일 프로필(국민의힘) 알아보기

2022년 1월 기초자치단체에서 재정적, 행정적으로 특별한 권한을 받을 수 있는 용인특례시 역시 첫 선출 특례시장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 국민의힘 역시 많은 관심을 쏟고 있으며 유권자들 또한 후보자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종 후보로 국민의힘은 19대 국회의원 출신 이상일 후보로 결정되어 오늘은 용인시장에 도전하는 이상일 후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일 신상 정보

1961년 10월 31일 생인 이상일 후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에 거주 중인 인물로 올해 60세로 함평초등학교, 한양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무역 학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수료를 한 언론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이상일 주요 경력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 이상일 후보는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 부장 등을 역임 후 2012년 새누리당 19대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정치에 얼굴을 알렸으며 비례대표로 본격 정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재임기간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및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용인시병 당협위원장을 맡아 이번에 용인시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일 재산, 납세실적

이상일 후보는 본인 명의 오피스텔, 전세권, 임차권을 비롯하여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등 총 4,319,051천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으며 최근 5년간 납부한 세금은 67,359천원이며 최근 5년간 체납사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일 후보 주요 공약

이번 용인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상일 후보는 ▲ 경강선 연장(광주~남사 노선)·신분당선 동천역~GTX 용인역 연결 추진 ▲ 용인 동서를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및 반도체 밸리 조성 ▲ 플랫폼시티, 용인성장 주도 자족형 미래도시로 구축 ▲ 용인종합운동장, 멀티컴플렉스 시설 재추진 ▲ 포곡 육군 항공대 이전 및 에버랜드와 연계된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 용인시립미술관·시립박물관·시립 관현악단 설립 ▲ AI·반도체·외국어·쉐프·기숙시설 갖춘 특성화학교 건립 등을 주요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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