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읽기

용인시장 후보 여론조사 내용 정리

by 굿스스 2022. 5. 2.
반응형

용인시장 후보 여론조사 내용 정리

당초 지방선거는 지방 일꾼을 뽑는다는 의미가 강했지만 대선 이후 석 달만 신임 대통령 임기 시작 후 한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인 61일에 실시되는 만큼 정치적으로 관심이 상당히 높은 선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여야가 검찰개혁 이슈로 정쟁이 심화되고 있어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적으로 큰 지각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여야 모두 지방선거 공천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특례시로 거듭난 용인시장 후보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용인시장 후보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는 각 지역별 공관위에서 공천을 실시하고 있는데 기초자치단체에서 한 계단 오른 특례시의 경우 중앙당에서 공천을 하였으며 이상일 전 의원, 권은희 전 의원, 이원섭 용인을당협위원장이 경선을 실시하였으며 과반이상인 53.5%를 득표한 이상일 전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용인시장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아직까지 최종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경선 자체가 현직 시장이라고 해서 반드시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 시장인 백군기 후보와 이건한 전 용인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최종 경선으로 최종 후보자를 정할 예정입니다.

경선을 치르고 있는 상태에서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적합도 조사에서는 백군기 현 용인시장이 39.1%로 이건한 전 용인시의회 21%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인시장은 민선7기까지 재선을 한 역사가 없어 백군기 현 시장이 공천을 확정지으면 최초 재선시장이 될 수 있는 도전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기호일보 경기일보 여론조사

기호일보 경기일보 주관으로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KOPRA)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29일에서 30일 사이 용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 ARS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용인은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와 경선을 진행 중인 백군기, 이건한 후보에 대한 적합도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두 후보 대상으로 모두 국민의힘 후보인 이상일 후보가 백군기 후보를 상대로는 46.6% 42.6%, 이건한 후보에 대해서는 46.3%39.7%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정당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5%, 국민의힘이 42.8%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후보 최종 확정시에 여론 추이에 대해서 한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경기지사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4월 30일)

경기지사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4월 30일) 지방선거가 한 달 남은 시점 광역단체장을 선출하는 대진표는 이제 거의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경쟁과 가장 뜨

wjdqh.goodtory.kr

 

양주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양주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양주시 같은 경우는 현직 시장이 건강문제로 임기만료 3개월 전에 퇴임하며 현재 무주공산 상태입니다. 지난 대선 결과에 영향을 받는 지방선거다 보니

wjdqh.goodtory.kr

 

군포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군포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민생을 챙기는 정치보다 검찰 수사권 조정과 관련된 검수완박으로 로 정치 논란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결국 각 정당은 당장 눈 앞으로 다가온 6월

wjdqh.goodtory.kr

 

연수구청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연수구청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검수완박으로 정치 논란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도 각 정당별로 눈 앞에서는 6월 1일 실시할 지방선거 계산기 앞에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

wjdqh.goodtory.kr

 

이천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이천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민생 정치보다 어쩌면 일반 대중과는 크게 거리가 있는 검수완박이 모든 정치적 이슈를 삼키고 있는 시점에 각 정당은 국민들의 눈초리를 살필 수밖에

wjdqh.goodtory.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