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군포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민생을 챙기는 정치보다 검찰 수사권 조정과 관련된 검수완박으로 로 정치 논란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결국 각 정당은 당장 눈 앞으로 다가온 6월 1일 지방선거에 온 촉각이 쏠릴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힘으로 밀어부친다는 비판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어쨌든 정권을 뺏었음에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으로 지방선거 승패에 대한 부담감은 양당 모두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시장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군포시장 후보 여론조사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에 현직 프리미엄이 큰 선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간 큰 문제 없이 행정을 수행해 왔다면 비교적 이름을 알리기가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군포시장 공천을 한 더불어민주당은 역시 현직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한대희 현 군포시장 공천을 확정하여 군포시장 선거 대진표 한 쪽을 채워두었습니다.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

반면 국민의힘은 수도권 지역 단체장을 지난 선거에 많이 빼앗겨 사실상 대부분의 지역을 빼앗아 와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많은 지역에서 아직 공천 경선이 진행 중입니다. 공천 경선 중인 후보군은 심규철 전 국회의원, 하은호 당협위원장, 김동별 전 시의장 등이 경선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인일보 여론조사

경인일보가 주관하여 모노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6일에서 27일 까지 양일간 군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활용한 자동응답 ARS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군포시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군포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94,891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80,277표를 받아 이재명 후보가 52.3%, 윤석열 후보가 44.2%의 지지율을 받아 군포시는 상대적으로 선거 결과를 비추어 볼 때 더불어민주당이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분위기에더 블구하고 여론조사에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50.3%, 더불어민주당 40.3%로 지난 대선과는 무관한 정당 지지도가 나오고 있어 향후 후보 확정 후진행되는 여론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이어지는지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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