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 정리하기

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 정리하기

오십견은 50대 이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주로 어깨에서 통증과 함께 어깨관절의 가동범위가 제한됨을 특징으로 하며 영어로는 어깨 관절이 얼어붙었다는 의미의 frozen shoulder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 감소로 옷 입기는 물론 가벼운 물건 들기도 어려워 지는 오십견 증상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오십견 증상 발현 단계

우선 1기로 구분되는 오십견 증상 발생 3~4개월간은 굳어가는 결빙기로 통증과 함께 경직을 느끼며 발생 5~8개월에 해당하는 2기에는 통증은 해소되어 착각을 불러 일으키지만 관절 가동 범위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며 이를 통하여 증상이 보다 심해지게 되지만 자연적으로 해빙기로 넘어가는 3기를 거쳐 통증이 완화될 수도 있지만 정밀 검사를 통하여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고 치료하는 것이 오십견을 관리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1. 오십견 증상 -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오십견 증상 첫 번째는 바늘로 어깨를 찌르는 듯한 통증입니다. 이러한 어깨 부위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깨에 특별한 외상이 없음에도 어깨에 이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빠른 시일내 전문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십견 증상 - 어깨 결림

오십견 증상 두 번째는 어깨 결림입니다. 오십견이 아니더라도 어깨 뭉침 증상으로 어깨 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자연적인 노화나 어깨 근육 손상 등으로 인해 생긴 결림이라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는데 증상이 악화되면서 통증은 줄 수 있지만 증상은 더 심해지기 때문에 먼저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어깨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지만 경과가 심해졌다면 어깨 관련 병원에 빠른 시일내에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 오십견 증상 - 관절이 빳뺏해진 느낌

오십견 증상 세 번째는 관절이 여느 때와는 다르게 뻣뻣해진 느낌이 납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대부분 쑤신다는 표현을 하는데 단순히 노화로 인한 느낌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빳빳한 느낌이 단순 통증이 아니라 이동 범위가 제한을 느끼게 되면 이는 오십견으로 인하여 생긴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단순한 느낌이라하더라도 무시하지 마시고 초기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오십견 증상 - 야간 통증과 수면장애

오십견 증상 네 번째는 보다 증상이 심해진 경우 어깨 통증으로 인하여 밤에 잘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야간 통증은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려는 순간에도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 때 보다 심한 통증은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자연치료가 가능한 오십견이지만 보통은 비수술적 방법을 통하여 치료를 진행하는데 대개 실비보험이 적용되는 도수치료를 많이 받는데 이 때는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손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이 때는 손과 소도구를 사용해 손상된 관절을 바로잡고, 경직되고 틀어진 주변 근육과 연부조직을 이완해 통증을 개선할 수 있어 개인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실비보험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가장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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