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김영주 자세히 알아보기

 

김영주 후보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녀는 농구 선수 출신으로, 서울신탁은행 실업 농구단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은퇴 후에는 서울신탁은행에서 근무하면서 노조 간부를 거쳐 전국 금융산업노조에서 여성 최초로 상임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김영주 후보는 제17, 19, 20,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제6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그녀는 또한 제21대 후반기 제1당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녀의 경력은 그녀의 정치적 입장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서울 영등포갑 지역구는 전 민주당 의원인 김영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구청장인 채현일 후보가 대결하는 주요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영주 후보는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습니다. 그녀는 지역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호소하며, 선거 공약으로 영등포역 경부선 지하화 추진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전형적으로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김영주 후보의 탈당과 국민의힘 입당으로 인해 선거의 흐름이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영주 후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4선 의원으로, 그녀의 주요 경력에는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17, 19, 20대 국회의원,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몽골 북극성 훈장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김영주 후보는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후보로 제22대 총선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녀는 민주당을 탈당한 후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습니다. 김 후보는 "정치인은 국가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사리사욕의 도구로 쓰여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의 기본적인 가치인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가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하며,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는 원칙과 일치합니다.

그녀는 또한 "현장주의자"로서 지역의 과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녀는 신길뉴타운에 '미니경전철’과 '신길 제2중학교’를 유치하는 것을 필승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또한, 도림천을 악취에서 탈출시키는 노력이 결실을 보인 것이 김 후보의 현장주의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4. 김 후보는 정치의 방향을 "일하는 국회, 일하는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가 돼야 한다"라고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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