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장진영 자세히 알아보기

 

장진영 후보는 1971년생으로 성보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코오롱그룹 법무팀과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직원으로 5년여를 근무한 후,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36기를 수료하였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국민의힘 서울시 당 대변인, 국민의힘 중산층 서민경제 위원회 부위원장직도 수행 중입니다.

장 후보는 2016년 4월,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서울 동작구 을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3위로 낙선했습니다. 이후,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날선 비판을 자주 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2020년 3월 민생당을 탈당한 뒤 미래통합당에 입당하였습니다1. 그는 동작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가 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에게 13%p 차이로 패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장 후보는 동작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사법고시 합격까지 이룬 ‘찐 동작 사람’으로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상담하는 월요 법률상담으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3. 2020년부터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국민의힘 서울시 당 대변인, 국민의힘 중산층 서민경제 위원회 부위원장직도 수행 중입니다. 장 후보는 “국철 지하화 공약은 지난 총선 저의 1호 공약으로 저는 비록 낙선했지만 그 공약을 대통령 공약에 포함시키는 데는 성공했다”며 “국회에 들어가 노량진-대방동 구간이 1차 사업구간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쓰는 일이 제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작갑은 20년간 민주당 '텃밭’이었지만, 최근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이는 장 후보가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후 생긴 변화입니다. 장 후보는 "20년 내리 해 먹었으니 바꿀 때가 됐다. 경쟁이 사라지면 피해는 국민, 동작구 주민이 입는다"고 말했습니다. 장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김병기 의원과의 경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동작갑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1. 장 후보는 "'이재명 행동대장’인 김병기는 장진영이 잡는다. 당 대표 '사당화’의 첨병인 행동대장을 잡아서 이재명 왕조를 끝장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입장

장진영 후보는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후보로 제22대 총선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는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해 국회에 가고자 한다"며 "20년간 잠들었던 동작갑을 깨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국철 지하화 공약은 지난 총선 저의 1호 공약으로 저는 비록 낙선했지만 그 공약을 대통령 공약에 포함시키는 데는 성공했다"며 "국회에 들어가 노량진-대방동 구간이 1차 사업구간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쓰는 일이 제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후보는 "정당이 바뀌어야 비로소 정치가 바뀔 수 있고,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당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동작갑 당협이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으로 만드는 다양한 실험을 해 온 것은 정당의 손발인 당협협의회를 살리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장 후보는 "저출산 대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쓰지만 성과는 전혀 못 내고 있다"며 "국가 소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통령을 정점으로 국무총리와 전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모든 국가역량을 쏟아부어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정책을 내놓도록 앞장서서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국민의힘의 기본적인 가치인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가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하며,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는 원칙과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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