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오경훈 자세히 알아보기

 

오경훈 후보는 1964년 3월 8일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양천을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그의 경력에는 1986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2000년부터 2007년까지 한나라당 양천 지구당 위원장,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LG디스플레이 상임고문으로 일했습니다. 그는 '민생·경제가 가장 절실한 시대적 사명’이라며, '반값금리·반값월세’를 통해 서민층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오경훈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아울러 선거구인 양천을 지역은 신정동과 신월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지역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이전 선거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어, 이번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오경훈 후보는 ‘양천경제특구’ 조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사람이 모여들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 소음 피해 문제에 대해서는 항공기 소음 피해 구역의 범위를 확대하고, 현금 지원 및 전기료 할인 지원의 확대 추진을 공약하였습니다. 또한, 반값 금리·반값 월세, 국민연금 개혁,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법률 지원 및 구제 대책 마련 등을 약속하였습니다.

정치적 입장

그는 '민생·경제가 가장 절실한 시대적 사명’이라며, '반값금리·반값월세’를 통해 서민층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내며 얻은 리더십과 국회의원 경험을 살려 ‘서민들의 민생과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는 남부순환로 신월·신정 구간 지하화로 인한 외부 통과 차량 때문에 발생하는 교통정체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양천경제특구 추진, 지역 숙원사업 해결, 반값금리·반값월세, 국민연금 개혁,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 남부순환로 신월·신정 구간 지하화로 교통정체 해결, 웹툰디지털 특화거리 조성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확대 등을 공약하였습니다. 그는 오세훈 시장과 오랜 세월 함께 한 정치적 동지로서 모든 현안 문제를 적극 협력해 지지부진한 숙원사업을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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