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송기호 자세히 알아보기

 

송기호 후보는 1963년 9월 13일 출생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출신입니다. 그는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대학시절부터 농촌법학회에서 농촌활동을 하였고, 졸업 후에는 해남으로 내려가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에 전념하였습니다. 이후 농업문제와 국제통상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자문변호사, 서울 한살림 감사, 농정연구센터 이사, 지역재단 이사, 통일농수산사업단 감사,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법무법인 세화, 수륜아시아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송기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송파을 지역구 후보로, 변호사 출신으로 2017년 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에 선출된 이후, 이재명 당 대표 법률특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운영위원, 대한변호사협회 10·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송파을 지역은 석촌동, 삼전동, 가락1동, 문정2동, 잠실본동, 잠실2·3·7동을 포함하며, 보수세가 강한 잠실동 일대와 비교적 진보세가 강한 석촌·삼전동 표가 갈라지며 선거 때마다 예측불허라는 분석이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송기호 후보는 이 지역에서 30년 가까이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곳 시민들이 정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송기호 후보는 지난달 2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발표된 1차 경선지역 개표에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꺾고 최종 본선행을 확정하였습니다. 그는 이번 4·10 총선에서 현역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맞붙어 지역구 탈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송기호 후보는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를 꿈꾸며, 국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치에 접근하고 직접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1. 그는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국가와 공무원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근본적인 사회 시스템을 바꾸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는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대하는 박근혜정부의 무책임함을 보고 현실정치로 뛰어들 결심을 했다. 2017년 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을 선출된 이후로, 이재명 당 대표 법률특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운영위원, 대한변호사협회 10·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송기호 후보는 30년 가까이 송파에 거주한 연고를 내세우며, 생활에서 나오는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자부하였습니다. 그는 송파을이 단순히 '강남에 가까운 주거 단지’라는 개념을 넘어 '고유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연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관련한 제 장기적 구상을 꾸준히 주민들과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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