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김동아 자세히 알아보기

김동아 후보는 1987년 10월 30일에 태어나서 현재 36세입니다.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대학 재학 중 휴학하여 2년간 육군에서 복무한 후, 2011년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2014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였고, 2019년에 법률사무소 온길을 개업하여 기업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적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재명 대표의 대선 도전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동아 후보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응하며 형사 사건 처리에도 깊이 관여하였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서울 서대문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김동아는 청년 변호사로, 이번 22대 총선에서 재선 의원인 이용호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습니다1. 김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사건’ 변호인으로 당내 청년 공개 오디션에서 연대 출신 후보들을 꺾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김 후보는 대학가를 적극 공략하며, 청년 후보로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정치테러 대책위원, 대장동 변호인 등으로 활동하며 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파괴되는 현장에서 늘 함께 있었습니다. 또한, 사법연수원을 군필자 중 최연소로 수료하고, 대형 로펌에 입사하여 어떠한 학연이나 지연 없이 검증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서대문갑 지역구의 정치적 상황은 팽팽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마포갑에서 지난 2월 지역을 바꿨고 김 후보도 경기 평택갑에 출마했다 지난 11일에서야 이 지역 후보로 결정돼 공천에 대한 비토 여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치적 입장

김 후보는 민주당에서 활동하면서 검찰 독재에 대해 묵묵히 싸워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는 대장동, 백현동, 대북송금, 성남FC 사건 등에서 압수수색 대응 및 정진상 실장 변호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 후보는 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파괴되는 현장에서 늘 함께 있었다고 말합니다. 김 후보는 또한 청년이라는 이점만 취하는 타후보와 차별화하려고 합니다.

그는 입만 산 청년이 아닌 행동하는 청년, 감투만 취하는 청년이 아닌 헌신하는 청년, 능력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청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서대문갑 지역구에서 김 후보는 청년이 함께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4. 그는 주거권 보장을 위해 민달팽이유니온 활동도 했으며, 2030 청년의 80%는 세입자라며 이들을 대변하는 정치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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