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1966년 10월 15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부산대학교에서 학문을 쌓았으며,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을 역임하였습니다. 최 후보는 제20대와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입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부산시당위원장, 최고위원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그의 사무실은 의원회관 332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사하구갑 선거구는 4년 전 총선 때 부산 최대 격전지였습니다. 최인호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지역구 탈환을 외치며 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공천 경쟁도 뜨겁습니다. 21대 총선에서 부산지역 최소, 697표 차로 승부가 갈린 사하구갑 지역구1. 이번에도 최대 관심 지역구 중 한 곳으로 꼽힙니다
최인호 후보는 공공기관을 비수도권에 먼저 신설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지역의 주력산업이 위기를 겪을 경우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그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이러한 법안들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최인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그의 정치적 입장은 국민의 삶을 우선시하는 정치문화를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공공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정치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입니다1. 그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통해 정권 재창출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최 후보는 사하구의 발전이 곧 부산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제2대티터널 건설, 가덕신공항 공항철도 (BuTX) 하단역 유치, 하단-사상선, 하단-녹산선, 엄궁대교, 승학터널, 서부산의료원 등 부산과 사하의 핵심 현안들을 완수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역민들과 최대한 스킨십을 갖겠다는 뜻으로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이는 그가 지역민들과 늘 현장에서 소통해온 것처럼 사하구민들을 현장에서 하루라도 더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각오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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