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김두관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김두관 후보는 1958년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태어나 영주경상전문대학과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민선 5기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하고, 제20대와 21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김 후보는 행정자치부 장관, 지방분권연구소 이사장,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열린우리당 경남도당 지부장, 민부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공직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내며 '리틀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귀향지로도 알려져 있어, 정치적 관심이 높은 지역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두관 후보가 김태호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다른 조사에서는 김태호 후보가 앞서는 등, 두 후보 간의 지지율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현재 국토교통위원회와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경남 양산시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송신도시 양방향 IC 설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김두관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풀뿌리 정치에서 출발하여, 국민 중심의 정치를 지향합니다. 그는 정치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이 진정한 정치의 힘이라고 믿으며,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심화시키는 대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후보는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지역 발전과 국가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그는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을 환영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통과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20년 넘게 균형발전을 외쳐온 정치인으로서, 지역에 대한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웅상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웅상 지하철과 함께 신도시의 시대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의 경영에 참여하고 정부를 감시, 견제하는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며, 국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자신의 책무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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