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호는 1970년 3월 5일에 태어나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부산남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창원대학교에서 학부 재학 중에 총학생회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2006년에 제5대 마산시의회 의원으로, 2010년에 제1대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그리고 2014년에 제2대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2018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제11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창원 마산회원구는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최근 열린 5번의 총선에서 모두 보수 정당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마산역과 자유무역지역 등이 위치해 있고, 주택 중심의 원도심과 신도시가 공존하면서 도시의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젊은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창원 마산회원구 국회의원 후보로, 지난 11일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포함한 대통령 4년 중임제 추진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 2년, 대한민국은 위기를 넘어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민생 등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며 "이대로 윤석열 정권 3년을 더 보낸다는 것은 너무나 끔찍하고 위험한 현실이 되어버렸다"고 진단했습니다3.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 대통령의 임기 단축과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송순호 후보는 창원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지난 2006년 민주노동당 후보로 마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통합창원시에서 진보정당 후보로 2선 창원시의원을 거쳐 2018년 민주당 후보로 경남도의회 선거에서 당선돼 경남도의회에 입성했습니다. 송 후보는 지난 2022년 지선에서 낙선한 이후 민주당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스킨십을 늘리면서 지역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정치적 입장
송순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그의 정치적 입장은 진보적이며, 그는 대통령 4년 중임제를 포함한 개헌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현 대통령의 임기 단축과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진보 정당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는 민주노동당 후보로 마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통합진보당 후보로 창원시의회 의원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남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치 경력에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는 경남도의회 부의장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판사는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공간인 의회 의사당에서 피해자를 모욕해 기본적인 존중과 신뢰를 훼손한 것으로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상임위원 배정 문제로 항의하는 상황에서 흥분해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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