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박종진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박종진 후보는 1967년 4월 20일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MBN에서 정치팀장, 국회반장, 국제부장을 역임하였으며,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2018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 송파구을에 출마하였으나,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은 언론인 출신인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하여 낙선하였습니다. 그는 2024년 1월에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으며 현재 그는 iHQ의 총괄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박종진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서구을 지역구에서 출마하였습니다. 그는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식을 진행하였고, 이날 임명식에 안철수 국회의원이 방문하여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박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후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청라국제도시 교육특화도시 지정 추진’, ‘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검암역 도개교 설치’, ‘그린벨트 지역 생태공원 조성’, ‘연희동 주거환경 개선’ 등의 공약을 내걸고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서구을 지역구의 정치적 상황은 경쟁적입니다. 박 후보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예비후보와 무소속 안홍길 예비후보가 서구을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박 후보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험지인 서구을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정치적 입장

박종진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하였습니다1. 그는 "지난 선거에서는 제가 출마하면 인지도가 높아 5~10% 정도는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2번째 나오면서 결론을 내린 게 인물이 좋아도 바람에 따라 1~2% 밖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로 향하는 대중교통이 확충돼야 한다. 또한 인천과 서울이 협력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인천대로 지하화와 제3연륙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청라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가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박종진 후보는 이러한 입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앞으로의 투표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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