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금융위원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프로필 알아보기

윤석열 정부 금융위원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프로필 알아보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지난 정부에서 주요 요직을 차지하던 인사들이 물러나며 새로운 인사들을 임명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낙마한 후보자도 있고 하반기 의회가 정상적으로 출범하지 못하며 인사청문회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장도 금일 지명이 있었는데 첫 금융협회장 출신으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지명된 것으로 알려져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금융위원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주요이력

윤석열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1958년 8월 10일 생으로 올해 만 63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시 출신으로 중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워싱턴 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재정경제원 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과장, 감독정책2국장,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제7대 예금보험공사 사장,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제12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금융위원장 김주현 기대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기본으로 하는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물가는 오르고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고 있어 필요한 미세 조정은 있겠지만 DSR을 기본으로 하는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은 유지해나가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루나, 테라 등 가상잔산과 관련한 폭락사태로 업계 자율구제가 우선되야 한다며 소신을 밝힌바 있습니다. 덧붙여 금융 규제 혁신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밝혔는데 금융산업도 역동적 경제 한 축을 이뤄 독자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를 쇄신하겠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 돌파구는 민간 부분 투자와 혁신 성장에서 찾아야 한다며 민간금융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금융 지원체계를 만들겠단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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