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우원식 자세히 알아보기

 

우원식 후보는 1957년 9월 18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입니다. 그는 대한민국 제17·19·20·21대 국회의원이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원구을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처음으로 당선되었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재선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에서 한나라당 권영진 후보에게 패배한 후, 다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직 국회의원이던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를 다시 설욕하면서 국회의원직에 4년만에 복귀했습니다. 현재 그는 서울 노원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우원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노원구갑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노원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는 ‘노원발전 3대 경제축 완성’ 공약이 있습니다. 이 공약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 한전부지 산학연계 판교급 테크노밸리 조성,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연계구축, GTX-C 및 경전철 동북선 차질없는 준공, 신속한 재개발 재건축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후보는 또한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생명안전포럼 대표 의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이태원 참사 등 굵직한 정치 현안을 모두 도맡아 성과를 내왔습니다. 그는 또한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는 노원구 갑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우원식 후보는 "언제나 민생정치로 정면 돌파해온 저, 우원식은 22대 국회에서도 민주당을 민생노선으로 이끌겠습니다. 사회경제개혁의 실천을 민주당의 최전방에서 주도할 것입니다. 정치의 본령인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해결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후보는 또한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대한민국 국격이 추락하고.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여기저기서 너무 힘들다는 절규가 들려온다"라며 총선에 승리해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서라도 노원 갑·을 합구 지역에서 강력한 후보가 선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노원의 인구가 감소해 3명의 국회의원이 이번 선거에선 2명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노원갑과 을이 합쳐지는 월계·공릉·하계·중계지역으로 출마를 선택한 것은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노원 민주당을 지키라는 당원동지들과 지역주민들의 준엄한 명령 때문이었다"라며 "특히 노원을 수성하지 못하면 민주당의 서울 판세 전체가 어려운 만큼 그 명령을 겸허히 받들어 노원 민주당 승리에 선봉에 서려 한다“라며 선거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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