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조지연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국민의힘의 조지연 후보는 경북 경산시 지역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1964년 3월 5일에 태어나 영남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청년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청와대에서 4년 동안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메시지팀장,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2023년 12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산시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며, 2024년 2월에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경산시는 대구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주민들의 정치적 성향도 대구와 '거의 같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 공천=당선’ 공식이 통해 선거철만 되면 보수성향 정당의 공천을 받기 위한 후보들이 줄을 잇는 곳입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경산의 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출마예정자들이 공천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친박 좌장’, '진박 감별사’로 불리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등판으로 선거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조지연 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4년을 헌신했고, 문재인 정권의 부당함에 맞섰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뤄내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의 특권이 많으며 모두 내려놓겠다.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와 무노동 무임금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개혁을 선언했습니다.

정치적 입장

조지연 후보는 국민의힘 경산시 선거구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는 '쇄신을 통해 분열된 지역을 봉합하고 깨끗한 정치 문화를 기반으로 경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현 윤석열 대통령을 연이어 보좌한 청년 정치인으로, 정치 역량과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23. 그는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따라 필승의 의지를 다졌으며, 경산시의 여러 사회 단체들도 조지연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43. 그는 국민의힘 경산시 의원들로부터도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에서 배우고 자라난 자신이 이제는 그 힘찬 에너지의 원천을 경산에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는 국책사업과 중앙예산 유치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정치는 국민에 대한 무한한 책임’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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