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김용만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김용만 후보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로,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조지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 후보는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하였고, 방산 제조업체인 LIG넥스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사업 시민위원단 단장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독립운동사 알리기와 올바른 역사관 전파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김용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4월 총선 8호 영입 인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경기 하남시을 지역구에 전략공천되었는데, 이 지역은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으로, 위례신도시, 미사강변신도시 등 신도시 입주로 인한 인구 증가로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선거구 획정안에 의해 갑∙을로 분구되었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 공약으로 9호선 하남연장 조기 착공 및 개통, GTX-D 하남 유치, 시내버스∙마을버스 증차 및 배차간격 조정 등을 내세웠습니다. 또한, 그는 역사왜곡방지법 제정, 친일파 현중원에서 이장, 반민족 행위자에 대한 단죄비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역사 바로세우기 3법’ 입법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하남을의 국민의힘 후보는 ‘오세훈계’로 불리는 이창근 후보 (전 서울시 대변인)로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자유한국당 (국민의힘 전신) 시절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김용만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서술하겠습니다. 김용만 후보는 "초심을 더 단단히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금처럼 중앙에서 제 역할을 열심히 하면서, 그렇게 쌓인 힘으로 남양주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쏫아붓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또한 "민주당의 가치를 누구보다 열심히 키워내는 정치, 주권자를 배신하지 않는 정치, 행동하는 정치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며 감사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김용만 후보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중요시하고,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를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정치적 입장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통해 사회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용만 후보가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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