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학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군포을 당협위원장 자격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경선 없이 심규철 전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해 결국 컷오프되었습니다. 2022년 말 군포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이후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를 정식 발족하는 등 청년 문제에 많은 비중을 두고 활동한 전력이 있습니다. 그는 지방의원 4선 임기 동안 수리산 도립공원을 만들어 낸 것과 대야미에서 반월호수로 이어지는 도로 건설, 군포시민체육광장과 청소년수련관 부지를 받아낸 것 등의 성과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국민의힘 군포시 후보 최진학은 지난 총선에서 군포 당협위원장 자격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경선 없이 심규철 전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해 결국 컷오프되었습니다1. 그 후 2022년 말 군포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이후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를 정식 발족하는 등 청년 문제에 많은 비중을 두고 활동한 전력이 있습니다.
최진학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습니다2. 그는 “그간 군포는 시민의 삶과 전혀 관련 없는 ‘낙하산’, ‘운동권 투사’의 텃밭처럼 여겨졌다”며 “지역 발전은 뒤로 한 채 개인의 입신과 영달에만 목숨 거는 운동권 정치는 끝내고 ‘군포 전문가’로써 군포시를 발전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주요 공약은 금정역 통합환승 역사 개발 신속 추진, 경부선 지하화 조기 착공, 지하철 4호선 지하화 추진, 원도심 재개발·재개발 주력, AI 첨단공업 단지 조성, 산본천 복원, 산본신도시 지능형도시 재건축 등입니다. 최진학 후보는 군포시 의회 2, 3, 4대 시 의원, 경기도의회 7대 도의원과 국민의힘 경기도 군포시 당협위원장을 지냈습니다. 특히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희망 특별본부의 경기도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정치적 입장
국민의힘 군포시 후보 최진학은 지난 십여 년간 군포의 선거는 민주당의 독주가 계속됐다며 민주당이 우리 국민의힘에 대해 기득권이라고 주장하지만 군포에서는 민주당이 의심의 여지 없는 기득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는 노후 도시가 되어버린 군포의 잃어버린 시간을 극복하기 위한 다른 선택이 필요한 시간이라며 철 지난 운동권 투사나 낙하산 정치인들에게 우리 군포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최진학 후보는 그간 군포는 시민의 삶과 전혀 관련 없는 ‘낙하산’, ‘운동권 투사’의 텃밭처럼 여겨졌다며 지역 발전은 뒤로 한 채 개인의 입신과 영달에만 목숨 거는 운동권 정치는 끝내고 ‘군포 전문가’로써 군포시를 발전시키겠다고 했습니다234. 또, 당내 후보 경선에서 경쟁했던 금병찬·박재영·김유진·강대신 당직자 등도 최 후보와 한 팀을 선언하고, 지난 이십여 년간 발전이 정체된 군포시를 바꾸기 위해서는 유권자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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